“긴장한 것도 아닌데 셔츠가 젖어요”
영등포에서 직장을 다니는 분들 중에는 겨드랑이 땀 때문에 옷 색깔을 고르는 것부터 신경 쓰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의 중 긴장할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얇은 셔츠나 밝은 색 옷을 입으면 자국이 남을까 봐 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손발 땀처럼 악수할 때 바로 티가 나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신경 써야 하는 부위라는 점에서 겪는 불편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왜 유독 겨드랑이인가
다한증은 땀 자체보다 땀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진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얼굴·겨드랑이 중 어디가 먼저, 더 많이 젖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이 차이는 체질적인 열의 분포나 순환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겨드랑이 부위는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전신 발한보다 국소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체질적 요인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계절과 무관하게 겨드랑이 땀이 지속되는 경우
- 손발은 비교적 건조한데 겨드랑이만 유독 심한 경우
- 땀 냄새나 각질 변화가 함께 동반되는 경우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의 양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경우
부위별로 접근이 달라지는 이유
같은 다한증이라도 손발 땀이 주된 경우와 겨드랑이 땀이 주된 경우는 몸 안에서 열과 습이 뭉치는 위치가 다르다고 보고 접근합니다. 손발 위주라면 사지 말단의 순환과 냉기 문제를 함께 살피게 되고, 겨드랑이 위주라면 상체 쪽 열의 편중이나 소화기의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한증을 한 가지 처방으로 통일해서 접근하기보다, 어느 부위가 먼저 젖는지, 어떤 상황에서 심해지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영등포미소로한의원의 진료 방향
영등포미소로한의원 서희연 대표원장은 체질과 내부 균형을 살펴 다한증에 접근합니다. 초진에서는 땀이 심해지는 부위와 시간대, 동반되는 증상, 평소 컨디션의 변화 등을 함께 확인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체질에 맞는 방향을 찾아갑니다. 다한증은 단기간에 원인을 단정 짓기보다 꾸준히 몸 상태를 관찰하며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등포·여의도·당산·신도림·목동 등 인근 지역에서 겨드랑이 땀으로 일상이 불편하신 분들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시는 길과 진료 시간
영등포미소로한의원은 5·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료 시간은 월·금 10:0019:00, 화·목 10:0021:00이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야간진료가 가능합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09:00~14:00 진료하며, 수요일과 일요일은 휴진입니다.